2011년 4월 1일 금요일

I miss - Thai food


세븐일레븐에서 취급하는 우유들.
난 흰우유만 마셔봤는데 친구 말로는 초코우유도 되게 달고 맛있다고..
다 마셔볼걸!


위생병원 부총장님 댁에서 점심 식사.
다른 건 모르겠고 저 잎사귀에 싸인 모찌 같은 거랑 파스타는 정말 맛있었다.<3
파스타 한번 더 먹으려고 했건만 역시 맛있는 건 금방 떨어져서 ㅠ.ㅠ


한끼 식사 치곤 좀 소박해보이지만 그래도 든든하고 무지 맛있었다.
한 가지 흠이라면 금방 꺼져서 밤새도록 배를 곯아야 했다는 것 정도??
국수, 빵, 과일, 다 그립다ㅜ.ㅜ
(옥수수는 한국 꺼가 맛있다!)


방콕에 간 첫날 먹은 점심. 저 국수, 저 호빵, 저 귤....
또 먹고 싶다...
국수에 라임즙을 뿌려서... 후루룩...
ㅠ.ㅠ


센스있게 생수도 한컷.
특이하게 컵에다가 빨대 꽂아 마시는 형태.


학교에 의료봉사하러 갔을 때 대접받은 식사.
전부다 고기였는데, 좀 기름지긴 했어도 되게 고소하고 맛있었다.


언젠가 태국에 갈 기회가 온다면 모든 음식을 다 먹어보고 말테다!!!!

댓글 2개:

  1. Min..do u try Tom Yam..
    ;)
    It's usually quite spicy and have sour taste..
    Origin from Thailand..
    and also green curry ;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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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haha i havent heard of it. but it sounds very yummy. i like spicy food.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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