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년 3월 31일 목요일

Learning Spanish~

Tú tienes mucho dinero.
(you have much money.)

¿Por qué no me invitas a la cena?
(why don't you invite me to dinner?)

영어 번역이 맞을지 모르겠다~ 지금은 책을 보면서 겨우겨우 쓰지만 언젠가는 책 없이도, 마치 한타를 치듯 스페인어 타자를 빠르고 정확하게 칠 날이 오리라 +_+
나중에 만화로 그리면서 공부해도 재밌겠다!

과제는 나를 힘들게 해

그냥 블로그 제목을 원래 하려던 대로
Do you have the time to listen to me whine? (Green Day의 Basket Case 가사 일부)
이라고 할 걸 그랬나?  왠지 이 블로그에는 나의 하소연과 투정이 잔뜩 담겨 있을 듯한데..
에휴....
원래는 외국인들과 소통하려고 만든건데 어쩐지 이 블로그는 나만의 공간이 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

일단 블로그를 만들긴 했는데....

블로그는 어렵다;;
먼저도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더더욱...
꼭 네이버의 파워블로그처럼 거창한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그런 걸 꾸려나가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 같다. 난 종이와 연필을 주고 쓰라면 잘 써도 막상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쓰라면 못 쓰겠던데... 난 아직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에 더 적합한지도..
어쨌거나 기왕 시작했으니 열심히 해야겠다. 영어와 스페인어 공부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으니 일단 방향은 정한 셈.
그런데 확실히 미국회사가 만든 블로그라 그런지 한글로 치면 글꼴이 안 예쁘다 ㅜ.ㅜ 설마 깨져서 나오는 건 아니겠지..